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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써 기사 > 앤써스페셜
나만의 유니크한 소논문 주제를 선정하라 작성일 : 16.11.21(월)
written by Editor 양현(스터디콘서트(www.studyconcert.com) 대표) hit:3406
선배의 책상을 탐하다

 

서울대생들의 비교과활동 노하우

나만의 유니크한 소논문 주제를 선정하라

  

 

요즘 고등학생들은 소논문들을 많이 쓴다. 내신과 수능만으로도 벅찬데 소논문은 도대체

언제, 어떻게 쓰는지 의아해하는 학생들도 많다. 소논문은 다른 말로 주제탐구보고서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탐구하여 쓰면 된다. 그런데 탐구, 논문, 연구라고 하면

다들 엄청난 것들을 생각하고 지레 겁부터 먹기 쉽다.

소논문 쓰기, 하나만 기억하자. 바로 유니크한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다.
Written by 양현(스터디콘서트 (www.studyconcert.com) 대표)  Editor 김미현  

 

고등학생들이 쓴 소논문 제목을 보면 거창하고 뭔가 알기 어려운 제목들도 많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은 주제와 제목을 너무 무겁게 잡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잊지 말자. 고등학생은 고등학생이다). 자신의 흥미 가 아닌 뭔가 ‘있어 보이려고’ 너무 학술적이고 어려운 주제를 잡거나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주제로 잡 으면 최소 몇 달 간 진행하는 소논문 작성 기간 내내 열정이 이어지기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소논문은 힘들 고, 짐이 되고, 시험공부에 방해가 되고, 노는 데에도 방해가 되는 활동으로 전락하기 쉽다.  

 

 

소논문 쓰기, 어렵지 않아요
그러나 모두 다 소논문을 이렇게 힘들게 쓰는 것만은 아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어떤 주제는 제목을 듣기 만 해도 흥미진진하다. 너무 무겁고 진지한 느낌보다는 반쯤 노는 느낌(?)의 소논문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주제 선정에 있어서는 자신만의 유니크한 호기심이 있는 분야가 좋다. 그게 일반적으로 소논문에 대한 상 식과 편견을 깨는 수준이어도 말이다. 황당한 호기심이라 해도 지적 탐구로 연결시킬 수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주제 자체가 독특하면 매번 조사나 인터뷰를 할 때에도 재미있고 흥미롭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 야기할 때에도 흥미로워하니 힘이 난다. 하나씩 조사와 분석을 진행해 나가면서는 더 재미있다. 위에서 말 한 대로 약간 반쯤 노는(?) 듯하면서도 소논문이 나올 수 있다. 또한,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얻게 된 호기 심을 주제로 하면 그 자체로 스토리텔링이 된다. 대입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 작성에서도 억 지로 엮고 꾸며낼 필요가 없이 이미 스토리가 완성될 수 있는 셈이다. 실제 서울대생들을 인터뷰하다 보면 독특한 호기심을 주제로 소논문을 작성했던 케이스들이 꽤 있었다. 언 뜻 보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주제도 있었다. 하지만 황당하고 가벼워 보이는 그 주제에 대해서도 깊이 들어가 보면 얼마든지 심층적이고 지적인 탐구 대상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한두 개의 시사점을 건져 올 린다면 성공이다. 이번에는 조금은 독특했던 서울대학교 2016학년도 합격생들의 소논문 주제에 대해 간략 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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