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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10인이 말하는 동기부여의 힘 작성일 : 06.15(목)
written by Editor 양현(스터디콘서트 (www.studyconcert.com) 대표) Editor 김미현 hit:589

 

서울대생 10인이 말하는 동기부여의 힘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을까?

 

청소년들은 학교생활, 시험, 성적, 비교과 활동 등 다양한 유형의 어려움을 마주한다. 자신의 한계에도 직면한다. 이에 대처하는 방식들은 각양각색인데 다른 사람들은 어떤 동기를 갖고 어떤 실행 계획을 세워서 어떻게 지속하였는지를 알아두면 자신이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학업과 학교생활 관련하여 여느 청소년들과 다르지 않게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였지만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헤쳐 나갔던 학생들이 있다. 바로 서울대생들이다. 이들은 단지 성적이 높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컨트롤하고 동기부여하는 노하우가 있었던 학생들이다. 서울대생 10인의 동기부여 스토리를 읽으며 이들에게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지, 자신에게는 어떤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주도적으로 만들어나가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자.
Written by 양현(스터디콘서트 (www.studyconcert.com) 대표) Editor 김미현


생각이 다르면 행동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면 결과가 다르다. 사람들은 생각이 각자 다르다. 비슷해 보이지만 생각을 파고 들어가면 분명히 다르다. 입맛이 다르듯이, 입고 있는 옷차림이 다르듯이, 운동할 때 폼이 다르듯이 다르다. 같은 상황에서도 생각하는 것은 모두 다르다. 어떤 생각을 자신에게 주입하느냐에 따라 자연스럽게 행동도 결과도 달라진다.

 

마음의 평온을 위해 노력하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최한주


처음에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던 이유는 ‘당황’이었다. 중학교 3학년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난 후, 처음 모의고사란 것을 접했다. 그런데 모의고사 점수가 중학교 시절 시험에서 받던 점수보다 30~40점은 낮게 나와서 많이 당황했다. 놀란 마음에 방법도 잘 모르면서 무작정 공부를 열심히 했다. 제대로 공부를 해본 것이 처음이어서, 초반에는 점수가 많이 올랐고 오르는 재미에 더 열심히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 계속 똑같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히려 떨어지는 것을 보자 더 이상 공부가 재미있지가 않아졌다. 자리에 앉아도 공부에 집중이 되지가 않고 마음만 불안해졌다. 이때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소소한 동기를 찾아 스스로에게 부여하기 시작했다.

★ 첫 번째로 나에게 부여한 동기는 ‘주말에 놀자’였다. 공부는 하기 싫어하면서 또 안하면 죄책감을 느끼는 나의 상태를 이용해보자는 생각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다. 학습 플래너를 세울 때, 평일만 가득 채워 놓고 주말은 비워뒀다. 그런 다음에 평일에 못 한 부분이 있으면 주말에 했다. 만약 평일에 정해진 분량만큼 다 하면, 주말엔 무조건 마음 편하게 쉬었다. 이런 방식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자, 평일엔 ‘얼른 하고 주말에 마음 편하게 놀아야지~’하는 생각이 들어 집중력이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평일 안에 다 해낼 수 있게 학습 계획을 세우다 보니 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 두 번째 동기는 ‘수능 끝나고 편히 쉬자~’였다. 이것은 많은 학생들이 하는 생각인데, 11월말에서 12월 초가 되면 한결 풀어진 표정으로 다니는 수험생 선배들을 보면서 항상 의지를 불태우곤 했다. ‘수능 끝나면 선배들처럼 마음 편히 쉬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 목표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고, 이와 관련된 여러 교내 활동을 하였다. 관련 도서 감상문 및 논문 작성,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그리고 과제 연구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하였다. 가끔 늘어지거나 불안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수능이 끝났음에도 마음 편히 쉬고 있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 고교시절 나는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을 주목표로 세웠다. 공부는 하기 싫고 성적은 올려야 하고 그 외에 생활기록부, 교우관계 등등도 생각해야 하고 이러저러한 고민들로 마음이 많이 불안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해놓은 공부량을 채우면 마음이 편하겠지’, ‘생활기록부를 채워놓으면 마음이 편하겠지’ 하면서 내 자신에게 동기부여 했다. 공부를 통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었고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다.

 

 

Todolist와 Didlist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임환

 

중고등학생들이 학업에 대해 근본적인 불안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졸업하기 전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누구도 결과를 보장해줄 수는 없고, 앞으로도 계속 성취에 대한 노력과 그 보상으로 돌아가는 교육 시스템 속에서 학생들은 살아갈 것이다. 이때 최선은 ‘잘 고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 고생하는 것은 노력하는 방법과 관련이 있다.

★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 가장 신경 썼던 공책이 두 권 있다. ‘TODOLIST’와 ‘DIDLIST’이다. 고등학생스러운 작명 센스지만 이 두 권의 공책은 꽤나 힘이 있었다. 매 학기가 시작될 때면 가벼운 다이어리를 두 권 사서 매주 단위와 하루 단위로 쪼개서 해야 할 일을 첫 번째 노트인 ‘TODOLIST’에 작성했다. 그 후, 매일 어떤 일을 얼마만큼 어떻게 실천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거쳤다. ‘DIDLIST’는 일종의 ‘공부 일기장’으로 하루 동안의 마음가짐이나 공부에 대한 피드백을 작성했다. 두 권의 공책에는 매일 똑같이 진행되는 일과 속에서 얼마나 공부를 하고 있고 노력을 하고 있는지 객관적인 데이터와 주관적인 감정 모두가 기록되었다. 이러한 나만의 기록들은 마음이 불안해질 때마다 스스로를 다독이고 눈앞에 있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시험, 성적, 입시 등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 자체를 제거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직접 겪으면서 불안한 감정을 좀 더 잘 다루는 법을 배울 수는 있다. 감정을 잘 다룬다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긍정적 효과와 투자비용으로 동기부여 하는 법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안휘

 

동기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생각하는 의미가 다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동기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힘’이다. 목표라는 방향성이 세워졌다면 원하는 지점까지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동기라고 생각한다. 신기한 건, 동기가 자동차 연료마냥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라진다는 것이다. 원하는 대학, 갖고 싶은 직업, 나의 꿈…. 어떤 목표를 갖든지 처음의 뜨거웠던 열정은 식어가고 동기는 점차 사라진다. 따라서 동기는 주기적으로 다시금 채워줘야 한다. 때때로 본인에게 동기를 부여해줘야 한다. 내가 스스로 동기부여했던 방법은 ‘긍정 효과 기대하기’와 ‘투자비용 계산하기’이다.

 

★ 첫째, ‘긍정 효과 기대하기‘는 내가 목표하는 바를 이뤄냈을 때 나타나는 긍정적 효과, 혹은 할 수 있게 되는 일들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험생일 때 슬럼프가 온 적이 있었다. 날씨는 좋고 꽃은 피는데 공부는 안 되고, 그런데 시험은 다가오고 있고. 연필을 손에서 놓고 싶은 생각은 간절한데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앉아있는 느낌이었다. 그럴 때마다 서울대에 합격한다면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봤다. 후배들을 위한 여러 강연들에 초청받는 일, 칼럼을 쓰는 일, 내 경험을 바탕으로 교재를 써서 돈을 버는 일 등 목표가 이뤄졌을 때 내가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니 저절로 다시금 공부를 하게 되었다. 조금 더 참을 수 있었다. 끝이 있는 공부이고 분명하게 보장되는 것들이 있으니까 좀 더 견디고 앉아있을 수 있었다. 이렇게 슬럼프가 극복되고 동기가 확실하게 부여되고 나면 나머지는 관성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 둘째는 ‘투자비용 생각하기’이다. 앞서 말한 방법이 플러스 요인들을 생각하는 거라면 이것은 마이너스 요인을 생각하는 방법이다. 내가 공부하면서 쓰고 있는 비용을 하루 단위로 환산해봤다. 한 달에 학원비, 교재비, 식비, 생활비, 학용품비 등 다 합치면 적지 않은 돈이었다. 그것을 30일로 나누면 하루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가 나온다. 각자 한번 계산해보길 추천한다. 내가 오늘 공부를 안 한다면? 그 돈을 그냥 땅바닥에 버린 셈이다. 여기에 시간적인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더 큰 돈을 낭비한 것이다. 어차피 내가 해야 되는 일이 공부이고, 또 기회가 주어져서 부모님께 도움을 받고 있는데 소중한 돈을 허무하게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도 사치라고 느껴지곤 했고 확실한 동기부여가 됐다.
첫 번째 방법인 ‘긍정 효과 기대하기’는 자존감이 높아지는 방법이라면 ‘투자비용 생각하기’는 다소 자존감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자극이 강할 때도 있다. 이두 가지를 적절하게 잘 섞어서 사용한다면 분명히 자신을 동기부여시킬 수 있을 것이다.

 

 

새벽 1시간, 매일의 분량을 채우다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이현지

 

2013년 6월 5일, 고등학교 입학 후 첫 모의고사를 본 날이었다. 국어는 70점대, 수학은 60점을 못 넘는 점수를 받았다. 뒤통수를 망치로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좋은 대학을 꿈꾸고 있었던 터라 실제 모의고사를 보고 나서 이 점수로는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은 절대 못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현실과 타협하여 목표를 낮추는 것은 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너무 막연했다. 1년에 4번 보는 학교 내신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모의고사 점수를 또 올릴 수 있을지, 성적이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내가 참아낼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감이 들었다. 내신 공부도 하면서 모의고사 공부도 하려니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 것 밖에 답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2013년 6월 5일 이후 나의 생활태도는 완전히 변화하였다.

 

★ 여러 변화 중 가장 큰 변화는 아침 시간이었다. 7시 15분에 겨우 일어나서 학교에 가던 것부터 변했다. 6시 정각에 기상해서 세수만 하고 바로 책상에 앉았다. 시급했던 국어공부를 위해 문학지문 2개, 비문학 지문 3개를 풀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없던 새벽 1시간을 만들었고 매일 문제를 풀었다. 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글을 읽는 것이 처음 이틀은 할 만 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고비는 3일이었다. ‘작심삼일도 100번 하면 300일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고비가 올 때마다 버티곤 했다. 하루 정도는 정말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전날 체육대회라도 있으면 다음날 피곤해서 하고 싶지 않은 날도 많았다. 더 힘든 것은 언제 성적이 오를지도 모르는데 그것을 참고 희망을 가지고 계속 공부를 해나가야 한다는 점이었다.

 

★ 나는 성적 올리기에 집중하기 보다는 매일매일 일정한 양을 도달하자는 것으로 목표의 초점을 바꾸었다. 성적을 올리려고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은 맞지만, 그것만을 목표로 잡는다면 언젠가는 지치고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많은 공부 관련 조언들이 강조하는 것이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었고 ‘이번에는 나도 다른 것은 몰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원칙을 지켜나가자!’ 라는 다짐을 했다. 덕분에 학기 중뿐만 아니라 방학에도 빠지지 않고 이런 생활을 할 수 있었다. 힘들 때마다 ‘내가 이렇게까지 공부를 하는데 성적이 안 나올 수 없다’는 나름 나만의 확신을 가지고 공부를 이어 나갔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고 생각보다 적지 않은 공부량이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하루 국어 5지문씩 1달이면 150지문, 1년이면 1,800지문을 풀 수 있게 된다. 6월 모의고사가 끝난 후 다음 모의고사인 11월까지 약 5개월간 새벽 1시간 공부 덕분에 70점대에서 92점으로 국어 성적이 오르게 되었다. 5개월 만에 점수가 20점 넘게 오른다면 할 만 하지 않을까? 믿기 어렵겠지만 매일의 분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한다면 자신에게도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다 알면 다 맞는다’는 주문을 외다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박재연

 

나의 공부를 방해하는 것이 한 가지가 있었다. 경쟁의식으로 인한 열등감이었다. 자극이 될 때도 있지만 방해가 된 적이 더 많았다. 열심히 공부하다가도 잠깐 졸릴 때면, 혹은 계속된 경주 같은 공부에 지칠 때면 쉽게 이 생각이 떠오르곤 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보고 각 과목별 성적이 게시판에 붙었는 데 등수를 유심히 살펴보곤 하였다. 나의 반 등수는 몇 등인가. 부분 점수를 받지 못해 예상 등수에서 밀리지는 않았나. 1등급에 걸치기는 하였는가. 전교 등수는 몇 등 정도나 될 것인가. 성적표를 받아 모든 과목의 등급과 등수를 보고, 안타깝게 예상 등급에 들어가지 못하면 이내 낙담하곤 했다. 자습실에서 공부하다 보면 옆 친구A의 공부량, 그 옆 친구B 등, 친구들의 공부량을 보게 된다. 어떤 문제집을 푸는지. 혹은 얼마나 풀었는지. 특히나 수학, 영어 모의고사 문제집 푸는 모습을 보면 그 속도가 나보다 빠르고 답은 정확할 때가 많았다. 경쟁하라고 붙여놓은 자리들 속에서 그 의도답게 경쟁의식에 사로 잡혀 노력과는 별개로 재능에 차이가 있어 나는 그들을 앞지르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고 이내 낙담하곤 했다. 고등학교 1학년 1년간을 그렇게 보내고 겨울방학 즈음이 되면서 성적은 학년 초에 비해 올랐지만 마음 상태와 자존심이 바닥을 친 적이 있었다. 펜이 손에 잘 잡히지 않았다. 나는 ‘시험’의 정의를 다시 생각 해보았다. 피부에 느껴지는 시험이란 문제를 풀고 약 300여명의 전교학생들을 일렬로 줄 세우고 선을 긋는 활동이다. 그러나 애당초 시험이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판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임을 떠올렸다. 이와 관련하여 스스로에게 용기를 북돋는 말을 만들었고 자주 나에게 해주었다. 그 말은 단순했다.

 

★ ‘다 알면 다 맞는다.’
다 알면 다 맞아야 했다. 물론 위의 말은 피부로 와 닿는 시험과는 괴리감이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말을 통해 틀린 것들은 실수가 아닌 나의 이해 부족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내가 시험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1등급 혹은 높은 전교 등수가 아니라 ‘나는 모두 안다’라는 확신이라는 것으로 바뀌었고 시험의 목표는 모두 알고 모두 맞히는 것으로 삼았다. 공부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주는 시험이라는 요소에 등수와 같이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하는 개념을 배제시키면서, 공부할 때의 마음가짐이 좀 더 평온해졌다.
‘다 알면 다 맞는다.’ 이 말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백지에 아는 것을 모두 적는 공부 방법을 시작했다. 배운 개념의 개요, 목차, 개념들 간의 관계를 모두 알고, 그 내용을 교과서, 노트, 유인물, 참고서가 없어도 백지에 모두 표현해 낼 수 있기까지를 목표로 공부했다. 모두 똑같은 생각으로 공부하는 것 같지만 다들 다르다. 자신만의 공부 목적을 생각해보고 발견하며 그 목적에 맞는 방법으로 공부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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