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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내 친구들아, 이제 우리 같이 가보자. 작성일 : 03.15(수)
written by Editor 윤혜은 photo by 김미선 hit:612




다시 만난 내 친구들아, 이제 우리 같이 가보자.

안산에 위치한 실버 영화 플랫폼, [명화극장]을 다녀온 뒤 고령자들을 바라보는 기자의 시선에 변화가 생겼다. 그렇게 많은 어르신들과 한 공간에 머물렀던 적은 처음이었는데, 궂은 날에도 느린 걸음으로 부지런히 상영관을 찾아오는 어르신들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빈티지 포스터 앞에 허리를 구부리고 한참을 서 있던 할아버지와 매표소 창구로 내미는 손등에 새긴 주름들…. 그들은 낡은 숫자로 설명하기에는 여전히 멋지게 ‘살아 있었다.’
Written by 윤혜은 Photo by 김미선


[명화극장]을 찾는 손님들에 대한 소개를 하려 한다. 이들 중 더러는 전쟁을 겪고, 대부분은 한국 근대사의 격동기를 거친 세대이다. 그저 ‘먹고 살기’만을 바랐을 뿐인데, 과한 희생이 따르던 때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단군 이래 자녀 세대에게 가장 많은 재산을 물려준 부모 세대로 불리기도 한다. 이 뿌듯함이야말로 그들이 지닌 자부심의 원천이다. 단지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세상이 씌워버린 고루한 프레임은 부당하다. 그래서 명화극장이 문을 열었다. 잠시 잊고 있던 오랜 친구의 얼굴을 하고선 말이다.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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