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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써 기사 > 학교/학원정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 선덕고등학교 작성일 : 16.10.10(월)
written by Editor 김민정 photo by 송인호 hit:6003
명문고의 비밀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

선덕고등학교

  

 

 

자사고가 단지 잘하는 학생을 더 잘하게 하는 학교일 뿐이라면 본래의 교육적 취지가 퇴색돼 버리진 않을까. 잘하는 학생보다는 ‘잘하고 싶은’ 학생을 원하는 학교가 더없이 반가운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선덕고는 “최소한 자기 미래에 대한 희망과 의지가 있는 아이라면 원하는 만큼 모든 지원을 약속하는 학교”라고 자부한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인다. “학교라면 응당 그래야 한다”고.
Written by 김민정  Photo by 송인호  

 

 

같은 서울 하늘 아래라도 교육 인프라는 천차만별이다.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약한 외곽지역일수록 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기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기대치가 높을수록 만족시키기 어려울 법도 한데, 만점에 가까운 학부모 만족도에 학생과 교사 만족도까지 서울시 고등학교 중 최고 점수를 받으며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가뿐하게 통과한 학교가 있다. 강북 외곽지대에서 2년 연속 10명 이상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선덕고 이야기다.

 

 

  

 

이태희 교감이 말하는 선덕고의 인재상
★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 + 안심이 되는 학교

열정과 강직함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는 세계 속의 리더

선덕고가 원하는 학생은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입니다. 학업 의지만 있다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줄 인프라가 어느 학교보다도 강한 학교라고 자부합니다. 학교와 발맞추어 나아가다 보면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선덕고는 ‘안심이 되는 학교’라는 명성을 잇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도전과 열정, 변화와 혁신 그리고 국제 경쟁력을 가진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강북 외곽지대 자사고의 ‘이유 있는’ 반란
선덕고는 최신식 시설을 갖춘 학교도, 대규모 크기를 자랑하는 학교도 아니다. 그럼에도 선덕고가 매력적인 이유는 모든 교육이 아이들을 향해 있다는 데 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시 준비에 올인하는 학교가 대세이지만 우리는 수시와 정시 비율이 5:5가 적합하다고 보고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는 자사고인 만큼 이들의 특기를 살려주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모두가 똑같은 악기를 배우고 똑같은 운동을 하고 똑같은 활동을 하며 그저 흐름을 좇기 급급한 학교들 사이에서 오로지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소신 있게 대입을 준비하겠다는 이태희 선덕고 교감의 뚝심이 새삼 특별하게 느껴졌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선발해서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것만큼 보람된 일도 없지요. 단 한 명의 학생도 뒤처지지 않게 최상위권도, 최하위권도 그들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입학할 때만 해도 서울권 대학에 갈 수 있을 만한 학생이 100명도 채 되지 않았는데 3년 후 300명 이상을 서울권 대학에 합격시키는 저력을 보여주며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은 학교로 도약하고 있지요.”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만 열려있는 영재학급 역시 선덕고에서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운영된다.

대개 20~30명 소수로 운영되는 타 학교와 달리 과학영재학급과 수학·과학·이공계·인문사회 인재반을 따로 두어 100명 정도로 확대한 것. 학생들이 저마다 자신의 흥미와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려는 선덕고의 배려가 엿보인다.

하위권을 위해 멘토 멘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상위권을 위한 맞춤식 개인 프로파일을 제공하여 교과 및 비교과활동 등 학생부 관리부터 진로진학까지 완벽하게 설계한다. 그야말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는 셈이다.

“학생들이 공부를 잘 하려면 학교에서 무엇을 중요시해야 할까 오랫동안 고민해보니, 역시 인성이 우선이라는 답이 나왔어요.

아빠와 함께하는 ‘부엉이 하이킹’, 장애인과 함께 하는 ‘소나기 동행트레킹’ 등 인성이 경쟁력이 되기 훨씬 전부터 다양한 인성교육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 남학생들이다보니 학교장배 축구 및 농구 리그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지요.

선덕고 학생들은 유난히 밝고 선생님을 잘 따르는데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길을 따르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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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 2016.10.12 (수)

좋은 학교네요..그래도 여전히 좋은 학생들만 받는 학교인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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