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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를 보는 안목을 넓히다 -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작성일 : 05.03(목)
written by Editor 강나은 photo by 이수연 hit:857

유명대학 유망학과

 

 

국제사회를 보는 안목을 넓히다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서울시립대학교에는 정치외교학과도, 국제학부도 없다.
대신 국제관계학과가 있다.
국제관계학과에서는 정치외교학과보다는 다양한 국가들의 문화·역사 등에 대해 배우고, 국제학과보다는 국제 정치와 비교정치 분야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 특히 서울시립대학교는 ‘세계로 향하여 열린 국제적인 대학’으로서 22개국 65개교와 교수 및 학생교환, 학술자료, 정보교환, 직원교류, 학술대회 개최 등을 해오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어, 국제관계학과 학생들에게는 국제 교류의 기회가 자주 주어지곤 한다.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에서 국제사회 리더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 그 포부를 들어보았다.

Written by 강나은 Photo by 이수연

 

우리 사회의 다양한 면을 보는 학과

아시아학생들이 오기도 하고, 저희가 다른 나라로 가기도 해요. 6개월 정도 준비과정을 거쳐서 동아시아 국가들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일본어 발표를 진행해요. 이 수업에서 가장 좋은 점은 이 수업동안 다른 나라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토론을 해볼 기회가 굉장히 많다는 것인데요. 다양한 국가 학생들이 모이다보면 관광을 도와주거나 함께 하기도 해요. 간단한 회화로 소통을 하면서도 친해지게 되더라고요. 이런 것들이 모두 협력의 기초단계, 혹은 낮은 레벨의 외교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대규 저는 <동아시아국제관계> 수업이 기억에 남았어요. 이 수업을 전담하신 교수님이 그 분야에 대해서 권위자시기도 하고, 식견이 깊으신 분이여서 수강신청을 했는데요. 소문만큼 커리큘럼은 빡빡했지만 배운 것이 정말 많아요. 전공과목 중의 전공과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깊이도 깊고요. 신문이나 뉴스기사에서만 봤던 남북관계와 동북아관계는 굉장히 지엽적이고 일차원적인 시각이었다는 점과 국가관계에 있어서 수많은 변수들을 고려해야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죠. 한 학기 동안 듣기에는 벅찰 수도 있는 수업이지만 전공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학우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볼만한 수업이라고 생각해요.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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