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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학입시전략 - 상위권대학 입시정보 정밀분석 작성일 : 13.05.29(수)
written by Editor 앤써 hit:9621


 

2014학년도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이다. 지난 3월, 3학년이 되어서 처음 치른 모의고사 성적이 발표되고, 각 대학에서는 2014학년도 전형계획안을 본격적으로 발표하는 시기이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11월 7일 수능시험을 목표에 맞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2014학년도 입시전형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에 맞는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2014학년도 주요대학의 대학별 전형특징에 대해 살펴보고 보다 정확하고 완성도 높은 전략을 세워보자.



2014학년도 서울대 선발방식을 분석해 보면, 선발인원 수에 많은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올해 2014학년도에는 수시, 정시모집에서 총 3,169명을 선발하고 그 중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전년도보다 27명 늘어난 779명, 수시 ‘일반전형’으로 전년도보다 무려 95명 늘어난 1,838명을 선발하는 등 수시에서만 총 선발인원의 82.6%에 해당하는 2,617명을 선발하고 정시 ‘일반전형’에서는 전년도보다 77명 줄어든 552명만 선발한다.가장 뚜렷한 변화는 정원의 58%를 선발하는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미술대학과 사범대 체육교육과 제외)했다는 점이다. 또한, 수학과 과학 공통문항을 사용하는 면접 및 구술고사 방식의 적용 범위를 축소하고 전공적성 및 인성면접을 확대하고 정원의 약 17%를 선발하는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수능 위주로 단순화하였다.

◎ 2014학년도 서울대 입시, 무엇이 달라지나
1. 수시 모집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82.6%로 확대 선발
2.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전년도보다 27명 증가한 77명 선발
3. 수시 ‘일반전형’은 전년도보다 95명 증가한 1,838명 선발로 최다학생 수를 선발하는 전형
4. 수시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수능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 학생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 (단, 미술대학과 사범대 체육교육과 제외)
5. ‘치대’는 학·전문석사통합과정으로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15명, 수시 ‘일반전형’ 30명 등 수시모집으로만 총 45명 선발
6. ‘자유전공학부’는 인문·자연계열을 통합하여 수시모집으로만 선발
7. 수시모집만 실시하는 모집단위 (정시모집 미실시)
(1) 인문·자연계열  - 자연과학대학: 통계학과, 화학부, 생명과학부(추가), 지구환경과학부  -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건축학과(건축학), 건축학과(건축공학), 산업공학과, 원자핵공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 사범대학: 교육학과, 윤리교육과, 수학교육과  -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 자유전공학부(추가)
(2) 예술계열 - 미술대학, 음악대학 전 모집단위
8. 정시 ‘일반전형’은 전년도보다 77명 감소한 552명 선발
9. 수능 응시 지정영역
(1)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간호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건축학과, 산업공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 농경제사회학부, 사범대학(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계열 제외),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 의류학과
 - 국어B, 수학A, 영어B, 사회/과학탐구, 제2외국어/한문 또는 국어A, 수학B, 영어B, 과학/사회탐구
(2)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건축학과, 산업공학과 제외), 농업생명과학대학(농경제사회학부 제외),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계열,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 국어A, 수학B, 영어B, 과학탐구
(3) 미술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 국어B, 수학A, 영어B, 사회/과학탐구 또는 국어A, 수학B, 영어B, 과학/사회탐구
※ 자유전공학부와 음악대학은 수능을 활용하지 않으므로 응시 지정영역이 없음
※ 탐구 영역 응시 및 반영 과목 기준
① 사회탐구 2과목 응시 형태: ‘한국사’ 필수 선택을 유지
② 과학탐구 2과목 응시 형태: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및 Ⅱ+Ⅱ 두 조합 중 선택
 *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II+II 조합에 대한 가산점은 없음
③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2등급 충족 인정 기준 : 2개 과목 모두 2등급 이내
④ 직업탐구영역 응시 인정 기준
-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의 대학 진학에 활용
- 2014학년도 수능에서는 현행 직업탐구 17개 과목(3과목 응시)을 직업기초능력 평가의 전공기초 영역과 같이 5개 과목(1과목 응시)으로 통합

◎ 2014학년도 서울대 입시, 이렇게 공략하라
서울대는 시험 점수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고, 학생의 바른 인성과 품성, 다양한 특성과 소양을 고려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실시하는 각 전형의 특성에 따라 지원자의 학업능력, 학내외 활동,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적극적인 사고력,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 교육환경, 실기능력(예술·체육계열 모집단위), 교과 이수기준 충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서울대가 추구하는 다음과 같은 인재의 모습에 부합하는지 확인한다.

1. 학교생활을 성실히 수행하고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  2. 교내외 생활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보인 학생
3. 다양한 교육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지닌 학생  4.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의식을 가진 학생
5.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학생  6. 주어진 여건 속에서 스스로 노력하여 우수한 성취를 보인 학생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잠재력이 있는 인재들이 서울대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입학생의 지역적 배경을 다양화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고 있다. 합격자의 지역적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고등학교별로 추천을 받은 2명의 학생에 대해 ‘서류평가와 면접’을 실시하는데 ‘서류평가’에서는 지원자의 제출서류를 토대로 학업능력, 학내외 활동,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적극적인 사고력,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 교육환경, 교과 이수기준 충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면접’에서는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내용과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확인하며, 서류평가와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일반전형’에서는 학업능력이 우수하고, 모집단위와 관련된 분야에 탁월한 재능이나 열정을 가진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이 가진 능력은 교과 성적이라는 하나의 지표만으로 발현되는 것은 아니며,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발현될 수 있는 학생의 열정과 재능을 다각도로 평가하여 모집단위 특성에 부합하는 학생을 선발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지원자의 제출서류를 토대로 학업능력, 학내외 활동,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적극적인 사고력,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 교육환경, 실기능력(예술·체육계열 모집단위), 교과 이수기준 충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서류평가와 더불어 모집단위별로 ‘면접 및 구술고사’ 등을 통해 지원자의 입학 후 수학능력 등을 면밀히 평가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데, 미술대학과 사범대 체육교육과 합격자를 제외한 전 학생 모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여 수능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정시 ‘일반전형’은 1단계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모집인원의 2배수(체육교육과는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학교생활기록부(교과영역, 비교과영역), 논술고사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정원 외 특별전형으로서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 Ⅱ’가 있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지역적·경제적·문화적·개인적으로 어려움은 많지만 적극적 자세와 열정, 도전정신을 통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높은 성취를 이룬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따라서 전형과정에서 지원자의 개인적인 교육여건을 고려하고 있으며 주어진 환경 속에서 얼마만큼의 성취를 이루어 냈는지, 서울대에 입학할 경우 본인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수시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의 경우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 학생 또는 농·어촌학생이 지원가능하며, 2012학년도부터는 농업생명과학대학의 농업계열 고교 졸업예정자 및 사범대학의 지역인재육성 선발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정시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의 경우 새터민 또는 특수교육대상자가 지원가능하며,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의 경우 수능 포함) 여기에 제출된 모든 서류를 토대로 지원자의 학업능력, 학내외 활동,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적극적인 사고력,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 교육환경, 실기능력(예술·체육계열 모집단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의 경우 서류 확인을 위한 현장 실사와 ‘찾아가는 면접’을 시행하고,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의 경우 면접에서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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