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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 했다. 사회 곳곳에서 창의사고력이 요구되는 오늘날, 자녀의 독...

명문대 합격생의 노하우 공...
	엄마의 백 마디 조언보다 동경했던 선배의 한 마디가 더 가슴에 와 닿는 게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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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의 정석

작성일 : 17.06.10(토)

written by Editor 전민서photo by 김민정

빙수의 정석

전국의 음식점 사장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블로거들의 ‘맛집 포스팅’이 상업성 광고로 신빙성을 잃어가는 사이 바야흐로 ‘쿡방’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꼭 식탁 앞에 앉지 않아도 우리의 오감 레이더는 매시간 음식을 향해 곤두세워져 있다. ‘뭘 먹을 줄 모른다’는 소리를 밥 먹듯이 듣는 기자도 누구보다 신중하게 삼시세끼를 고민하는 오늘. 지극히 주관적인 미각으로 선정한 메뉴들을 공유해 본다. -<편집자 주>
Written, Photo by 전민서,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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