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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써 기사 > 앤써힐링
해석이 필요없는 아름다움 작성일 : 15.10.01(목)
written by Editor 윤혜은 hit:6891
culture life messenger

해석이 필요없는 아름다움

어떤 포토그래퍼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름다운 것은 그냥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줄곧 물 건너온 낯선 작품들에 시선을 빼앗겨 왔다. 기꺼이 지갑을 열고도 고되게 줄지어야 하는 전시에 익숙하게 시달리고 있다. 가끔은 가까이에서, 있는 그대로를 마주하고 느끼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 당신의 눈과 귀를 편안함으로 물들일 이야기들을 준비했다.
Editor 윤혜은

 

 

인간과 동물, 간극과 공존에 대하여

화정박물관은 <동물원 動物園> 특별전을 개최하면서 대표적인 중국 미 술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동물들이 생활하는 생태환경을 바탕으 로 땅·하늘·물의 공간으로 나누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더불어 회화를 비롯해 도자, 칠기, 복식, 문방구 등 각종 공예에 ‘동물’이라는 주 제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나아가 관객들로 하여금 전통사회에서의 각 동물에 대한 인식과 그에 투영된 의미, 가치 등은 어떻게 새겨졌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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