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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수능 EBS 연계율 70% 이상 작성일 : 11.06.03(금)
글쓴이 answer hit:48705
모의수능 EBS 연계율 70% 이상

모의수능 EBS 연계율 70% 이상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시 ‘쉬웠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2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천165개 고교와 265개 학원에서 동시에 시행됐다.

2일 전국 수험생 69만9천여명이 응시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는 작년 수능이나 6월 모의평가보다 상당히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수능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언어ㆍ수리ㆍ외국어영역은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과목간 응시집단 수준과 규모가 유동적인 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적정 난이도를 유지해 선택과목간 난이도 차이를 줄이려 했다”고 밝혔다.

또 EBS 수능교재와의 연계율은 이미 밝힌대로 70% 수준에 맞추려고 애썼으며 영역별 연계율은 언어가 74%, 수리가ㆍ나형 70%, 외국어 70%, 사회탐구 71%, 과학탐구 70.7%, 직업탐구 70.6%, 제2외국어와 한문 70.4% 로 했다고 설명했다.

평가원은 언어영역에 대해 2011학년도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했으나 쉬운 문항과 어려운 문항을 적절히 안배해 변별력을 갖추도록 했다고 밝혔다.

수리영역도 2011학년도 수능이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를 반영해 가형, 나형 모두 2011학년도 수능보다 쉽게 출제했으며, 복잡한 계산이나 반복 훈련보다는 학교에서 다루는 기본개념과 원리를 충실히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항들을 냈다고 말했다.

외국어 영역도 2011학년도 수능보다 어렵지 않은 수준에서 출제했다고 밝혔다.

입시전문학원들 역시 언어와 수리, 외국어 모두 EBS 교재의 지문, 핵심내용, 개념 등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수리영역의 경우 숫자만 바꿔 내는 등 대체로 EBS의 대표유형 문제를 출제해 작년도 수능이나 6월 모의평가보다 상당히 쉬웠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영역별 만점자 비율도 작년 수능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학원들은 상당히 어려웠던 2011학년도 수능 만점자 비율이 언어 0.06%, 수리 가형 0.02%, 외국어 0.21% 였지만 이번 모의수능의 언어, 수리, 외국어 만점자 비율은 1% 수준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봤으며, 일부 학원은 수리 등 일부영역은 만점자가 4%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들은 영역별 원점수를 기준으로 한 1등급 추정점수는 언어와 외국어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6∼7점, 수리영역은 10점 안팎으로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번 모의평가처럼 실제 수능의 난이도도 크게 낮다면 상위권 학생들에 대한 변별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평가원은 이번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해 11월10일 시행되는 실제 수능의 난이도 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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