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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미달’ 작년보다 0.3%P 줄어 작성일 : 12.11.30(금)
글쓴이 answer hit:43137
‘기초학력 미달’ 작년보다 0.3%P 줄어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6월 초등학교 6학년, 중3, 고2 학생 172만 명을 대상으로 치른 ‘2012학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에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비율이 지난해보다 0.3%포인트 낮아진 2.3%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체학생 조사방식으로 바뀐 첫해인 2008년(7.2%)에 비해 대폭 낮아진 수치다.

교과부는 대도시와 읍·면 지역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 차이가 2008년 3.3%포인트에서 올해 0.2%포인트로 줄었다고 밝혔다. 시·도별로는 충북과 울산이 각각 0.8%와 1.0%로 전국에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가장 낮았다. 서울과 경기는 3.3%와 3.2%로 제일 높았다.

학생들을 잘 가르쳐 학력을 끌어올린 ‘학교 향상도 우수 100대 고교’에는 사립이 69.7%로 공립(30.3%)보다 훨씬 많았다. 학교 향상도의 경우 학교 유형별로는 자율형사립고(1.18%), 자율형공립고(0.05%), 일반고(-0.02%), 특수목적고(-0.53%) 순으로 높았다. 학교 향상도는 올해 시험을 치른 고2 학생의 성적을 이들이 중 3때 치렀던 시험성적과 비교해 기대했던 성적보다 잘했으면 플러스, 낮아졌으면 마이너스 점수가 나오게 된다.

그러나 교과부의 발표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문경민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장은 “여러 요인이 얽혀 있는 학습부진 문제는 단기간 내에 쉽게 해결될 수 없다”며 “도농 간 격차 등이 감소했다는 것도 학생수가 적은 읍·면 지역에서 반복적인 문제풀이 학습으로 수치를 올리기가 쉽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교과부가 “자사고의 학력 향상도가 특히 높았고 특목고는 기대보다 못 가르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한 것에 대해서도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자사고 띄우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특목고 학생들은 입학 당시 성적이 워낙 높아 더 이상 올라갈 여지가 없는 ‘천장효과’가 나타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an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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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아빠다 2012.12.03 (월)

고맙습니다. 자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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