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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특목고 비중 높아져 작성일 : 13.02.05(화)
글쓴이 answer hit:43045
서울대 정시, 특목고 비중 높아져

올해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특목고 출신 비율이 예년에 비해 10%p 넘게 상승해 합격자 4명 중 1명이 특목고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681명 중 특목고 출신이 172명으로 25.3%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합격자 가운데 외국어고 출신은 168명, 과학고 출신은 4명이다. 자립형 사립고는 일반계 고등학교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사고 출신 서울대 합격자 수가 집계되지 않는다.

서울대는 올해 정시모집 인원을 전체 선발인원의 20%로 기존(40%)에 비해 절반가량 줄였다. 그동안 특목고 합격생 비율은 2008년 10.7%, 2009년 11.5%, 2010년 11.6%, 2011년 16.0%, 2012년 13.3%로 대체로 10% 안팎이었다. 올해 서울대 정시모집(2차)에서 특목고 출신이 유리한 면접 ․ 논술고사 및 수능성적 비율이 60%로 변화가 없는데도 특목고 합격생 비율은 대폭 상승했다.

입시업계 관계자는 “특목고 학생 중에 수능 고득점자가 많다”며 “선발 인원이 줄면 상대적으로 특목고 학생이 뽑힐 확률이 높아진다”고 분석했다. 또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성적 비중이 높아지면서 특목고 학생들이 정시로 몰린 것도 한몫을 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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