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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자연 계열 구분 폐지 추진 작성일 : 13.06.21(금)
글쓴이 answer hit:43607
서울대, 인문‧자연 계열 구분 폐지 추진

서울대는 인문‧자연 계열 구분 없이 학생이 원하는 학부 및 학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대폭 늘릴 것으로 보인다. 수시·정시로 나뉜 복잡한 전형을 하나로 단순화하는 방안도 장기과제로 추진한다. 

서울대 미래교육기획위원회가 20일 발간한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대는 특정 교과 편중 현상을 완화하고, 전인 교육을 받은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교차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문·자연계를 구분하는 A, B형 구분과 사회탐구·과학탐구 영역 과목 선택 제한에 대한 개정을 교육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전형 일정과 종류를 간소화하는 등 수시·정시 전형 통합도 고려중이다.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후 검증‧평가 시스템도 도입한다.

서울대는 입시 외에도 2년 안에 모든 학부생들이 윤리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핵심 교양과목에 ‘윤리적 추론’ 항목의 과목을 만들어 졸업 전에 일정 학점을 반드시 수강하도록 할 계획이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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