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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중하위권은 A형 선택이 유리 작성일 : 13.06.27(목)
글쓴이 answer hit:43370
수능 영어, 중하위권은 A형 선택이 유리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쉬운 영어 A형이 어려운 B형보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11점 높았다. 이에 따라 11월 실시될 수능에서 수험생 상당수가 영어 A형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된다.

6월 5일 실시된 모의평가에서 영어 A형을 선택한 학생은 전체 응시생의 17.7%였고, B형을 선택한 학생은 82.3%였다. 주로 중하위권 학생들이 영어 A형을 선택했기 때문에 영어 A형의 만점자는 243명으로 다른 영역에 비해 적었고,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게 나타났다.

영어 A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원점수 만점자)은 147점, B형은 136점이다. 수험생 전체 평균 대비 상대적 위치를 나타내는 표준점수는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낮아지고, 어려우면 올라가게 된다. 영어 A형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이 낮았기 때문에 A형 만점자의 표준점수가 B형보다 높게 나온 것이라고 입시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모의평가 영어 B형에서 5등급 이하를 받은 수험생들은 11월 수능에서는 영어 A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2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0만3000명이 응시했던 6월 모의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수험생들에게는 27일 개별 통지한다고 발표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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