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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대학 2014 수시 경쟁률 하락 작성일 : 13.09.09(월)
글쓴이 answer hit:43307
서울 주요대학 2014 수시 경쟁률 하락

2014학년도 대입 수시 1회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 주요대학들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선택형 수능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수시 전형을 기피한 현상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9일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수시 지원율이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건국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1개 대학의 작년 평균 경쟁률은 21.9대 1이었지만 올해는 19.6대 1을 기록했다.

대학별 경쟁률은 한양대(31.7대 1)가 가장 높았다. 이어 서강대(26.9대 1), 성균관대(26.4대 1), 건국대(22.8대 1), 고려대(21.3대 1), 중앙대(19.1대 1), 연세대(17.3대 1), 한국외대(15.2대 1), 이화여대(14.4대 1), 서울시립대(10.7대 1), 서울대(7.1대 1) 순이었다.

전형별 경쟁률은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일반전형이 높았다. 고려대(36.8대 1), 서강대(39.0대 1), 성균관대(33.8대 1), 연세대(40.0대 1), 중앙대(27.8대 1), 한양대(62.7대 1) 등 시험에 의한 역전을 노리고 소신 혹은 상향 지원하는 수시 지원의 특성이 올해도 나타났다.

모집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대부분 의예과로 집계됐다. 성균관대(269.2대 1), 중앙대(181.27대 1), 한양대(120.67대 1), 고려대(103.5대 1) 등 의학과가 설립된 대부분의 대학에서 의대의 경쟁률이 다른 학과들보다 훨씬 높았다. 반면 학교장 추천, 특기자 등 지원 자격이 제한된 전형은 경쟁률이 3.1대 1에서 9.5대 1 수준으로 낮았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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