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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국제고 입시, 영어 내신 부담 커져 작성일 : 14.01.09(목)
글쓴이 answer hit:44454
외고·국제고 입시, 영어 내신 부담 커져

2015학년도 외국어고·국제고 입시부터 상대평가 방식의 영어 내신이 반영돼 수험생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교육부는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부터 적용되는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자사고 입학전형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부터 외고·국제고 입시가 다소 변경된다. 기존까지는 상대평가로 반영한 내신 영어성적과 출·결석 결과로 1.5~2배수를 뽑고 2단계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중2는 절대평가 방식의 성취도 평가(A·B·C·D·E등급)를, 중3은 기존 상대평가인 석차 9등급제를 적용한다. 중2의 내신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그러나 3년 내내 상대평가를 받았던 학생들과 달리 1학년부터 절대평가 체제에서 교육받아온 학생들이 3학년에 상대평가로 전환되니 오히려 부담이 커졌다. 절대평가 체제에서 시험을 쉽게 내던 학교들이 변별력 확보를 위해 어렵게 낼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중3인 학생들은 상대평가 성적으로 외고·국제고 당락이 좌우되므로 석차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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