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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입생, 영어 우수자 늘어 작성일 : 14.02.26(수)
글쓴이 answer hit:44349
서울대 신입생, 영어 우수자 늘어

의 '영어 낙제생'인 반면 3명 중 1명은 900점 이상의 ‘영어 우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우수자 비율은 5년 사이 9% 증가했고 낙제생 비율은 5% 줄어들었다. 

텝스는 서울대가 주관하는 공인 영어 능력 시험이다. 2000년부터 서울대 신입생은 모두 이 시험을 치러 영어 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서울대는 텝스 900점 이상을 받으면 ‘원어민급’, 800점 이상은 ‘최상급 실력’, 500점 미만은 ‘기초영어’ 수강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텝스 900점 이상 학생 비율은 2009년 6.9%에서 지난해 10.4%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800점 이상 학생 비율도 2009년 24.3%에서 2013년 32.9%로 증가했다.  

서울대는 5년 전부터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는데 대해 입시를 위해 중학교 때부터 텝스 등을 미리 준비하는 학생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반적인 영어 실력은 향상되고 있지만 단과대별 학력 격차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대는 지난 5년 동안 매년 80% 정도의 신입생이 텝스 500점도 받지 못한 반면, 의대·경영대·자유전공학부는 절반 이상이 800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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