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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중, 내년부터 100% 추첨선발 작성일 : 14.04.01(화)
글쓴이 answer hit:45402
서울 국제중, 내년부터 100% 추첨선발

2015학년도부터 서울지역 국제중 입시가 전원 추첨으로 이뤄진다. 서류전형을 없애고, 지원자 전체를 추첨으로 뽑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이다.

30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국제중 2곳(영훈·대원국제중)의 입학생 전원을 추첨으로만 선발하는 내용을 포함한 ‘2015학년도 서울 소재 국제중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교사 추천서와 학교생활기록부, 생활통지표 등 성적과 관련된 모든 서류전형이 폐지되는 대신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으로 나눠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선발을 진행한다. 지난해까지는 서류평가를 통해 3배수를 선발한 뒤 추첨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왔다.

국제중의 전원 추첨제는 지난해 5월 일어난 영훈·대원 국제중 입학 비리 논란에 대한 후속 조치로, 성적이나 입상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국제중에 입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국제중 모집정원의 80%는 일반전형으로, 20%는 사회통합전형으로 뽑는다. 사회통합전형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기회균등전형 ▲탈북자 자녀, 장애인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다양성전형으로 구분되고, 선발방식은 저소득층 중심으로 바뀐다.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은 8월 26일 학교별 전형요강을 발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11월 27일부터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12월 18일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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