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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숙제·교과서 없는 ‘미래학교’ 2015년 시범 개교 작성일 : 14.05.14(수)
글쓴이 answer hit:44685
시험·숙제·교과서 없는 ‘미래학교’ 2015년 시범 개교

서울시교육청이 ‘미래학교’의 내년 3월 시범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 2016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중학교급의 미래학교는 종이로 된 교과서나 노트가 필요 없고 중간·기말고사가 없는 학교로, 정보기술(IT) 기기와 콘텐츠를 활용해 가르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서울시내 한 중학교를 선정해 ‘미래학교 시범학교’를 개교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교육과정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나 애플을 비롯한 해외 및 국내 관련업체와도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형 미래학교의 모델은 마이크로소프트(MS)사(社)가 200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 세운 ‘스쿨 오브 더 퓨처(School of the Future)’다. 미래학교가 개교하면 학생들은 교과서 및 노트 등 종이가 필요 없게 된다. 디지털 교과서나 학생 개인별 태블릿 PC를 활용하기 때문에 종이가 필요 없고, 집중도·밀도를 높여 수업을 들으며 학습 및 평가가 가능하니 숙제가 필요 없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미래학교는 최첨단 IT를 교육에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각종 자료나 소프트웨어 등을 개별 PC가 아닌 인터넷 서버에 저장했다가 온라인을 통해 단말기에 불러내는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활동한 모든 결과물을 저장한다. 학생에 대한 평가도 이 과정을 중심으로 이뤄지므로 자연스럽게 중간·기말고사 같은 정기적인 시험이 사라지게 된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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