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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모의평가 실시…평가원 “쉬운 수능 동향 유지” 작성일 : 14.06.12(목)
글쓴이 answer hit:44476
6월 12일 모의평가 실시…평가원 “쉬운 수능 동향 유지”

12일 전국 2400여개의 고교와 학원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됐다.
 
6월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올해 첫 시험인 만큼 수험생들의 중간 점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관문이다. 평가원 측은 이번 모의평가 출제에 대해 “쉬운 수능 동향 유지와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출제를 염두에 두었다”고 밝히며 “평소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들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 덧붙였다.
 
실제 1교시 국어 영역 중 A형은 지난 수능보다 약간 쉬워진 반면 B형은 지난 수능보다 약간 어렵거나 비슷했다. 전체적으로 지난 수능과 마찬가지로 평이한 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특히나 평가원은 통합형 시험으로 전환한 영어 영역에 대해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맞추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수학 영역, 사회ㆍ과학ㆍ직업탐구 영역,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했으며 선택 과목 간의 난이도 차이를 좁힘으로써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줄이도록 했다. 
 
각 과목별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의 연계율은 70% 수준이다. 연계 대상은 올해 고3을 대상으로 발간된 교재와 이를 이용해 강의한 내용이다. 연계 방식은 영역ㆍ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 및 원리를 활용하는 방법, 지문과 자료를 비롯하여 문제 상황 등을 활용하는 방법, 문항을 변형하거나 재구성하는 방법 등이 다양하게 사용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모의평가가 평이한 수준인 만큼 점수에 앞서 진단에 보다 큰 의미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수험생들이 시험 후 2~3일 안에 다시 문제를 풀면서 출제의도를 분석해 유사문제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수험생들에게는 모의평가 분석을 통해 향후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 대입 전략을 재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한 시기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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