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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 서울대 ‘지역균형’ 입학문 좁아져 작성일 : 14.07.09(수)
글쓴이 answer hit:44499
현재 고2, 서울대 ‘지역균형’ 입학문 좁아져

서울대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에게 적용되는 2016학년도 입시에서 자연계 상위권 학과의 ‘지역균형선발전형’ 모집인원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가 8일 공개한 ‘2016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에 따르면 자연계, 공과대, 의대 등 전체 모집단위의 지역균형선발전형 모집인원은 2015학년도 692명(22.1%)에서 681명(21.7%)으로 11명 줄었다. 
 
특히 의과대학은 전체 모집인원 95명 중 45명을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선발하고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정시모집 정원을 5명씩 줄여 각각 25명을 선발키로 했다.
 
서울대가 2005학년부터 적용한 지역균형선발전형은 모집정원의 20% 내외를 교과 성적 우수자로 뽑는 제도로, 일반고나 지방 고교생에게 유리한 전형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지역균형선발 인원은 2010학년도 753명(24.2%)에서 2014학년도 779명(24.6%)으로 늘었으나 올해(2015학년도) 입시부터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이는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 입학생 비중이 2010학년도 20.7%에서 올해 26.5%로 늘어나는 것과 정반대 흐름이다.
 
이 같은 변화에 지역 인재들의 서울대 입학문이 좁아지면서 지역 간 교육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일반전형이 늘어나면 특목고 출신에게 유리해질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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