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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등급컷 분석, 얼마나 쉬웠나? 작성일 : 15.06.05(금)
글쓴이 answer hit:43536
6월 모의고사 등급컷 분석, 얼마나 쉬웠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으로 인한 학교 휴업 사태에도 6월 4일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전국 2078개 고교 등에서 62만1789명(원서접수자 기준)이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치렀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휴업한 전국 20개교 가운데 경기 5개교(3학년생 1147명)에서 276명(24.1%)만이 학교에 나와 응시하는 등 대부분 휴업으로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

 

한편 입시 업체들이 발표한 6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에 따르면 영어는 원점수 만점이 1등급컷이다. 국어 A·B형은 원점수 98점, 수학 A·B형은 각각 95~96, 93~95점 사이이다. 

 

국어는 국문학 지문이 단독으로 출제돼 지문 수가 지난해 수능보다 늘었고, A형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B형은 쉽게 출제됐다는 게 입시업체들의 평가다. 수학의 경우 A형이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B형은 약간 어려운 것으로 분석했다.

 

평가원이 보통 영역별 만점자 비율을 1% 정도에 맞춘다는 걸 고려하면 이번 6월 모의고사 등급컷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따라서 이처럼 높은 6월 모의고사 등급컷에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는 모의고사 변별력에 대한 논란까지 일고 있다.

 

등급컷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이를 대비한 모의고사에서 각 과목의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되는 점수다. 등급컷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난이도가 쉬워 시험의 변별력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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