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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비(非) 보습 영어학원…3곳 중 1곳 폐업 작성일 : 16.02.16(화)
글쓴이 answer hit:45288
서울 내 비(非) 보습 영어학원…3곳 중 1곳 폐업

 

서울시교육청의 발표에 따르면 초․중등생 대상으로 듣기·말하기 등을 가르치고 공인어학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영어학원이 1,200곳에서 지난해에는 870곳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학원 3~4곳 중 1곳은 문을 닫은 셈이다. 

 

이처럼 영어학원이 급감하면서 대치동에서 이름을 날리던 강사들도 경기 성남, 일산, 수원 일대까지 원정 강의에 나서는 추세이다.

 

그나마 남아 있는 영어학원들도 생존을 위해 대부분 교과서 지문 암기, 무한 문제 풀이 등 내신 위주로 전략을 바꿨다. 특목고 합격을 강점으로 내세웠던 대형 프랜차이즈 어학원에도 내신 대비 외에는 영어 수요가 사라진 분위기가 감돈다는 것이 현장의 반응이다.

 

보습학원과 달리 일반 영어학원의 이 같은 퇴조는 입시 정책이 바뀐 탓이 크다. 특히 지난 2011년 외고 입시에서 지필고사를 없애고 중학교 내신 성적만을 반영하면서 영어학원의 인기가 시들해지기 시작했다고 분석된다. 

 

아울러 대입에 반영하겠다고 했던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영어능력시험(NEAT)까지 폐지되면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18학년도부터는 수능에서 영어과목이 절대평가로 전환될 예정이어서 문을 닫는 영어학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어학 공부가 70∼80년대처럼 내신만을 위해 암기 위주로 바뀌고 있는데 따른 현상”이라며 “절대평가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능력도 강화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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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 2016.02.19 (금)

영어 교육이 널을 뛰네요...다시 퇴화하는군요...ㅠㅠ

kyj7436 2016.04.10 (일)

정말 어느장단에 맞춰 춤을 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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