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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80% 가량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환영 작성일 : 16.04.29(금)
글쓴이 answer hit:43169
학부모 80% 가량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환영

 

최근 교육부에서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실시를 발표한 가운데 학부모 10명 중 7~8명은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진로교육 집중 학년·학기제 실시’와 관련해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 4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7.6%가 ‘긍정적’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이라는 대답은 10.8%에 그쳤다.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는 초·중·고등학교별로 특정 학년의 한 학기에 진로교육과 탐색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2020년까지 모든 중·고등학교에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하겠다고 밝혔으며, 올해 일반 고등학교 37곳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제도가 시행되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활동으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진로 체험(52.5%)’을 꼽았고, ‘교과 연계 진로 수업(33.1%)’과 ‘진로 동아리(8.8%)’에 대한 기대도 컸다.

 

진로교육을 시작하는 적절한 시점으로는 ‘초등학교 6학년(42.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아 상당수 학부모가 어렸을 때부터 진로교육을 하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공교육에서 진로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97.2%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대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아이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96.9%)’가 가장 많았지만, ‘무분별한 입시 과열 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39.9%)’, ‘주요 과목 위주의 현 교육제도에 반대해서(25.7%)’라는 응답도 눈에 띄었다.

 

교육업계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가 자녀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진로를 찾아주고 싶어하지만, 책을 보거나 사설업체의 진로탐색·심리검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학교가 다양한 방법으로 자녀의 진로 탐색을 도와주길 기대하는 부모들이 많다”고 전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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