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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수학 만점자 줄어 작성일 : 16.06.22(수)
글쓴이 answer hit:42677
6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수학 만점자 줄어

 

지난 2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대체로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141점, 수학 가형 126점, 수학 나형 139점, 영어 136점으로 나타났다.

 

작년 수능과 비교해 국어와 수학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특히 국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가형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작년 수능보다 1점 낮아졌고, 수학 나형과 영어는 작년 수능과 표준점수 최고점이 같았다. 

 

탐구과목도 예외는 아니다. 사회탐구에서는 경제와 사회·문화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선택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수능 때보다 높아져 지난해보다 어려워졌다. 

 

과학탐구의 경우 이과 상위권 수험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과목들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수능 때보다 20점 가까이 상승하는 등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나 상위권 수험생들에게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졌다.

 

표준점수는 원점수가 평균 성적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점수로, 시험이 어려우면 평균이 낮아져 표준점수 최고점이 올라가고 반대로 시험이 쉬우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내려간다.

 

만점자 비율 역시 모두 작년 수능 때보다 줄어들었다. 다만 영어 영역 만점자 비율은 0.57%로 수능 때의 0.48%보다 다소 증가했다.

 

이에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부터 통합된 국어의 경우 기존 시험의 구성 형식과 다르게 출제돼 수험생들이 다소 고전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9월 모평과 수능을 대비해 6월 모평에서 출제된 신유형 문제와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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