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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지원 가능점수 예측…서울대·연고대 인기학과 380점대 작성일 : 16.11.22(화)
글쓴이 answer hit:45430
대학별 지원 가능점수 예측…서울대·연고대 인기학과 380점대

 

올해 입시에서도 의학계열의 강세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능 원점수가 365~373점은 돼야 도내 4년제 대학 의학계열 정시모집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불수능’의 영향으로 주요 대학 의학계열 학과의 표준점수 커트라인은 지난해보다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입시전문 기업들이 분석한 의·치·수·한의예과 입시요강을 살펴보면, 4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대학별 지원 가능선은 한림대 의예과와 연세대 원주캠퍼스 의예과가 373점으로 가장 높았다. 가톨릭관동대 의예과의 경우 370점, 상지대 한의예과는 365점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도내 4년제 대학 의학계열 정시모집 원점수 기준 370~385점보다 하락한 것이다.

 

특히 의예과의 경우 수능 성적이 거의 당락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단, 고려대와 연세대는 학생부를 10% 반영하는데 이는 실질 반영비율이 낮아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은 아주 미미하다. 

 

의예과에서는 주로 수학과 영어 영역 반영비율이 높다. 한림대는 국어영역 반영비율이 10%이고, 단국대(천안)와 아주대는 15%, 충남대는 16%를 반영한다. 반면 고려대·연세대·한양대는 탐구 영역 반영비율이 30%로 아주 높은 편이다.

 

한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의 인기학과들 합격선은 380점대일 것으로 분석됐다. 수능 원점수 기준으로 인문계는 380점대 중반, 자연계는 380점대 후반은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상위권의 지원 가능선은 강원대 수의예과 361점, 춘천교대 초등교육과 358점, 강원대 영어교육과 341점, 국어교육과 338점, 경영대 301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올해 수능 시험은 변별력이 커진 만큼 중위권을 따돌린 상위권 학생들에겐 유리할 것으로 관측된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수시 최저학력 기준 충족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시험이 이례적으로 어려워 현재 추정 커트라인의 정확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등급 커트라인보다 1, 2점 낮다면 포기하지 말고 대학별 고사에 응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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