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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경기지역 중학생 첫 서술형 평가 실시 작성일 : 11.06.07(화)
글쓴이 answer hit:47690
6월 10일, 경기지역 중학생 첫 서술형 평가 실시

경기도내 중학교 1, 2학년생들이 오는 10일 첫 창의·서술형 평가 시험을 치른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 문항을 통해 여러 과목의 지식을 동시에 묻는 새로운 유형의 '교과목 융합형' 문제가 출제된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창의지성교육 촉진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평가에서 중학교 2년생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 1학년생은 국어, 수학, 영어와 사회·과학 통합형 등 4개 과목의 시험을 치르게 된다.

평가 시행 여부는 학생과 학교가, 평가 과목 역시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한 가운데 이번 시험에 도내 전체 중학교 584개교 가운데 1학년은 85.1% 497개교, 2학년은 83.9% 490개교가 참가한다.

응시 학생은 1학년이 전체 학생의 82.2% 12만6천899명, 2학년은 전체 학생의 81.1% 12만9천22명 등 모두 25만5천911명이다.

창의·서술형 평가는 기존의 선택형이나 단답형이 아닌 각 질문에 대해 문장 형태로 답을 하는 방식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과목당 8문제가 출제된다.

채점은 문항별로 정답의 근접 정도 등에 따라 차등 적용하고, 문항별 점수도 어려운 정도에 따라 차등 배점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이번 중1.2학년 평가에서 기존 교육과정의 단편성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며, 학교 현장에서 창의지성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과목 융합형' 문제를 처음으로 출제한다.

융합형 문제는 지리와 역사를 융합한 문제, 사회와 과학을 융합한 문제, 실생활 사례를 응용한 수학문제 등의 형태로 나온다.

각 학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내신 성적에 반영하지 않고, 석차 등도 산출하지 않으며, 학생 개인의 학습 진행 상황과 부족한 부분 진단 및 상담 자료로만 활용한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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