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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영화감독 ‘장진’표 코믹소란극 - 서툰사람들 작성일 : 16.04.01(금)
written by Editor answer hit:7814
컬 처 라 이 프 메 신 저

 


믿고 보는 영화감독 ‘장진’표 코믹소란극!
스테디셀러 흥행 신화를 다시 쓰다


충무로와 대학로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장진의 코믹소란극 <서툰 사람들>이 기분 좋은 웃음을 들고 3년 만에 귀환했다. 장진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엉뚱하지만 공감 가는 캐릭터와 감칠맛 나는 대사, 기막힌 상황들이 꼬이고 풀리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특별하게 서툰’ 모습들로 무장한 등장인물들이다. 도둑질을 천직으로 삼으면서도 돈보다 집주인을 먼저 생각하는 정 많은 도둑 장덕배. 훔쳐갈 물건이 없어 오히려 미안해하는 명랑하고 순진한 집주인 유화이. 서툴러서 더 사랑스러운 이 둘이 만나 벌어지는 하룻밤 소동을 들여다보자.

 

synopsis 야심한 밤, 어설픈 도둑 장덕배가 혼자 살고 있는 유화이의 집에 들어온다. 몽타주까지 배포된 지명도 있는 도둑임을 자부하는 장덕배. 하지만 도둑이라고 보기엔 어딘가 엉성하다. 유화이의 팔에 자국이 남지 않게 하기 위해 수첩에 적어온 매듭법대로 묶으려 애를 쓰는가 하면, 쉴 새 없이 조잘대는 유화이에게 꼬박꼬박 대꾸하고 배려하는 친절한 도둑이다. 유화이 또한 만만치 않다. 제대로 된 가전제품이나 폐물 하나 없는 자기 집에 온 도둑이 불쌍해서 비상금 위치를 제 입으로 말해주고, 도둑을 사촌오빠 대하듯 할 말은 하고 보는 그녀. 오가는 수다 속에 장덕배와 유화이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친구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자살 소동을 벌이는 아래층 남자 김추락, 이를 막기 위해 엉뚱하게 유화이의 집을 찾아온 경찰. 유화이를 짝사랑하는 영업사원 서팔호, 유화이의 별난 아버지가 등장, 상황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기간 2016년 5월 29일까지
시간 화, 목~금요일 오후 8시 / 수요일 오후 5시, 8시 / 

      토요일 및 공휴일 오후 3시, 6시 / 일요일 오후 3시 /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코엑스아트홀
가격 전석 35,000원
등급 14세 이상(중학생이상 관람가)
문의 ㈜나인스토리 02-367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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