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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주목할 만한 대한민국 교육 작성일 : 16.04.26(화)
written by Editor EDU. hit:8126
EDU. NEWS

 

교육 트렌드 한 눈에 보기

4월에 주목할 만한 대한민국 교육

 

 

 

 

1. 초·중·고생의 지구력, 근력, 유연성 등을 평가하는 학생건강체력평가(PAPS)가 이르면 내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 이하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2.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영어·수학 등 주요과목 못지않게 ‘체육 사교육’ 바람이 불고 있어… 3. 앞으로 초·중·고교에서 교과나 단원의 특성에 따라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 수행평가만으로 성적을 매길 수 있게 돼… 4.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과서가 실무 중심으로 바뀌어… 5. 오는 9월부터 전격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따라 촌지를 준 학부모도 처벌을 받아… 6. 2018년부터 초중고교 과학 과목에 ‘거꾸로 교실’ 방식의 수업이 도입된다.

 

 

초등학교

 

초등학교 저학년도 체력검사 받는다
초·중·고생의 지구력, 근력, 유연성 등을 평가하는 학생건강체력평가(PAPS)가 이르면 내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 이하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식습관 변화와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비만이거나 체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늘어나자 초등학교 1~4학년도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받도록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생만 평가를 받았으나 앞으로는 초·중·고생 모두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기존 검사가 순발력, 스피드, 민첩성 등 운동기능을 평가해 운동선수를 조기 선발하려는 데 목적이 있었다면 PAPS는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등 학생 개개인의 건강체력을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초등학생들 사이에 부는 ‘체육 사교육’ 바람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영어·수학 등 주요과목 못지않게 ‘체육 사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과과정이 적성개발 및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바뀌면서 체육이나 미술, 음악 등 예체능 과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실제로 교육부에 따르면 1인당 월평균 체육 사교육비는 2010년을 기점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2010년 1만 4,000원, 2011년 1만 5,000원, 2012년 1만 4,000원, 2013년 1만 6,000원, 2014년 1만 8,000원, 2015년 2만원으로 2012년에 잠시 주춤했다가 이후엔 매년 2,000원씩 올랐다. 2015년 증가율은 13.6%(전년 대비)에 달한다. 이에 교육부는 체육 교과 수요를 공교육안에서 최대한 흡수하면서 사교육 근절을 위한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고등학교

 

초·중·고교, 수행평가로 성적 처리 가능해진다
앞으로 초·중·고교에서 교과나 단원의 특성에 따라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 수행평가만으로 성적을 매길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대부분 학교가 음악·미술·체육 등 예체능 교과부터 수행평가만으로 평가하는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수행평가만 시행하는 교과가 늘어나는 동시에 수행평가 반영 비중도 더 커질 수 있다. 개정 훈령은 입법 예고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이후 시·도교육청의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과 각 학교의 학업성적관리규정도 바꿔야 하는 만큼 학교에 따라 1학기말 성적 처리 때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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