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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생들의 노하우 공개 작성일 : 15.09.22(화)
written by Editor 노영훈, 박종탁 학생, 대치동 비전21 입시전략연구소 전용준 소장 hit:7909
명문대 합격 노하우

명문대 합격생들의 노하우 공개

-선배들은 어떻게 합격을 이뤄냈나

엄마의 백 마디 조언보다 동경했던 선배의 한 마디가 더 가슴에 와 닿는 게 아이들이다. 조금 얄밉겠지만, 어쩌겠는가. 청개구리 같은 우리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선배들의 합격 노하우를 들어 보자. 명문대 합격생들이 직접 공개하는 생생한 합격 스토리는 자녀의 학습관 형성에 남다른 동기부여를 일으킬 것이다.

Editor 윤혜은 Written by 노영훈, 박종탁 학생, 대치동 비전21 입시전략연구소 전용준 소장

 

 

Q 경인교육대학교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 전형을 선택한 이유

저는 경인교대에 컴퓨터교육과로 입학했지만 사실 교대에서 과를 구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과에 따라 심화 강의와 졸업 조건이 다르다는 것 정도입니다. 경인교대에는 국어교육, 수학교육, 사회교육, 과학교육, 영어교육, 윤리교육, 체육교육, 음악교육, 미술교육, 교육학, 생활과학, 특수통합교육, 컴퓨터교육, 유아교육까지 총 14개의 과가 있습니다. 이는 다 같은 초등교육을 의미하며 입학 시 입학자의 성적과 선호에 따라 심화 반, 즉 ‘과’를 배정하게 됩니다. 일반 대학처럼 입학할 때 경영학과에 지원을 해서 합격하는 것과 달리 교대에 합격하고 난 뒤 과가 정해지는 시스템이지요. 따라서 저는 ‘초등교육과’에 지원했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제가 초등교육과를 선택한 이유는 모든 과목을 다 가르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멋지고 대단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 친구들의 질문에 대답해주는 것이 재미있었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향도 진학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학생부 위주 전형(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 전형)을 선택하게 된 이유로는 모의고사보다 내신 성적이 우수하였고, 자기소개서와 심층면접을 통해 초등학교 선생님을 꿈꾸는 저의 열망을 어필할 자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능 최저등급을 만족하는 것 또한 큰 부담이 없어서 저에게 딱 맞는 전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나만의 성적향상 노하우

제가 가장 취약한 과목은 영어였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매번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해석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냈지요. 왜 그럴까 진지하게 고민해보니, 부족한 어휘력 탓에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점차 익숙해졌지만 단어를 외우는 것은 오히려 더 벅차기만 했습니다. 일단은 닥치는 대로 단어를 외워보았습니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가리지 않고 단어장을 지참해 틈이 날 때마다 들여다봤습니다. 단어를 외울 때는 영어 듣기도 꾸준히 병행했는데요, 특히 실제 수능에서 영어 듣기가 실시되는 점심시간 이후에는 빠짐없이 영어 듣기를 체크하면서 실전처럼 연습해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려운 문장이 나와도 단어의 뜻에 따라 맥락을 짚어낼 수 있었고, 성적 또한 점차 향상되었습니다.

 

‘미래를 그려보며 포기하지 않은 끈기’ 때문에 합격했다!

교육대학교의 수시는 지원자의 모든 교과 성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교대에 가는 것이 꿈이었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부터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교대 진학을 꿈꾸고 있는 학생이라면 음악, 체육, 미술, 도덕과 같이 비주요 과목이라도 소홀히 여기면 안 됩니다. 무엇보다 단지 성적이 반영되니까 열심히 한다는 생각보다는 훗날 내가 선생님이 되었을 때 직접 아이들을 가르쳐야할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 비교과 활동 ① 저는 고등학교 1, 2학년 동안 멘토링 활동을 하며 학습에 부진한 친구들의 공부를 도왔습니다. 처음으로 누군가를 진지하게 가르쳐 보면서 교사라는 직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내가 안다고 다른 친구도 당연히 알 거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교사는 학습자의 수준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이해시켜야 한다는 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비교과 활동 ② 교사가 된 후 30명이나 되는 아이들 앞에서수업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방과 후에는 토론 활동을 통해 말하기 연습을 해나갔습니다. 제 의견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자신감이 생기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말하기 연습을 목적으로 시작한 활동이지만 토론에서 말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경청이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이 역시도 교사가 갖춰야 할 매우 중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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