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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30% “자소서 작성,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렵다” 작성일 : 09.20(수)
글쓴이 answer hit:279
고3 수험생 30% “자소서 작성,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렵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30%가량은 자기소개서를 쓸 때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체 진학사가 고3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1,187명 가운데 30.2%인 358명이 ‘자기소개서 작성 시 모든 문항이 어렵다’고 답했다.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을 가장 쓰기 어렵다고 고른 응답자는 27.2%(323명)였고,  ‘지원동기나 학업계획’ 20.1%(239명), ‘배려·나눔·갈등관리를 실천한 사례’ 12.2%(145명), ‘의미를 두고 노력한 교내활동’은 10.3%(122명)였다.

 

자기소개서 쓰는 것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로는 응답자 38%(451명)가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꼽았다. 25%(297명)는 ‘쓸 만한 소재가 없다’, 12%(142명)는 ‘진로에 대한 확신이나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자기소개서 각 문항이 파악하려는 점이 무엇인지 몰라서’라는 응답자가 11%(131명)였고, ‘문항에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답한 응답자는 9%(107명)였다.

 

대학 등이 합격자 자기소개서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 61%(724명)가 ‘공개해도 된다’고 했고 19%(226명)는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개해도 된다는 쪽은 ‘대학이 자기소개서를 통해 알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 등의 이유를 들었고, 반대쪽은 ‘표절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는 등의 의견을 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가장 많이 도움 받는 곳으로는 학교를 꼽은 응답자가 51.8%(615명)로 절반을 넘었고, 사교육(학원) 컨설팅 11.9%(141명), 인터넷 커뮤니티 6.8%(81명) 등 순이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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