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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미래를 키워내다 -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작성일 : 09.08(토)
written by Editor 강나은 photo by 이수연 hit:143

유명대학 유망학과

 

과거로 미래를 키워내다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던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오답노트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교육은 큰 의미를 갖는다. 미래의 인재들이 어떤 방향으로 역사를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중요한 순간에 어떤 결정을 할지가 정해진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국사를 포함한 역사가 주목받지 못했기에 오히려 지금 우리는 역사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이때,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학생들은 이미 이러한 소명인식을 갖고 미래의 인재들을 교육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Written by 강나은 Photo by 이수연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동국대 역사교육과는 1968년 창과 이래 역사학과 역사교육을 교육하여 350여 명의 중등 역사교사와 연구원, 교육공무원 등 사회 인문 분야의 주역을 배출해오고 있다. 역사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한국사를 포함하는 세계사의 발전 과정을 총체적이고 유기적인 방법과 시각으로 학습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해, 역사교육에 적용하게 된다. 이렇듯 역사교육과는 역사 선생님이 되기 위한 학생들이 와서 훌륭한 교사이자 연구자로서의 자질을 갖기 위해 학업을 이어간다.
역사교육과는 과 전체 인원이 적고 학과의 진로목적이 분명하다보니 임용과 교직에 관련된 데이터가 풍부하다. 교생을 마친 후에는 교생간담회가 이루어지고, 임용교시 스터디가 운영될 뿐만 아니라 1차 임용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을 추려 면접 준비도 이루어지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동아리 학회활동도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만의 특징 중 하나다. 학생은 6개의 학회 중 한 두 개의 학회에서 활동을 하며, 한 주제에 관해 세미나 식으로 발표토론을 해나가며 역사에 대한 학문의 깊이가 깊어지고, 관심범위가 넓어지는 것은 물론, 생각하는 관점도 다양해지고 언변도 좋아진다. 교사로서의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는 것이라고 할 때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이다.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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