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해 주세요
앤써구독신청
 
뉴스레터구독신청
 
휴지통신청
무료신청
앤써 지정배포처
앤써 기사
앤써 최신기사
당신은 어떤 추억을 소환했...
그땐 그랬다. 아침을 먹으며 만난 로봇태권브이와 똘이장군 덕분에 등굣길 발걸음이 즐거...
청춘들의 꿈이 자라는 집 ...
신림역 근처의 대학동에는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고 있다. 공부...
엄마
예전에는 ‘우리나라도 아직 다 못 가봤는데 외국을 왜 가냐’던 엄마였는데, 요즘엔 ...
인기기사
교육뉴스
앤써 기사 > 학교/학원정보
가 톨 릭 대 학 교 생 명 공 학 과 작성일 : 16.12.09(금)
written by Editor 윤혜은photo by 이현석 hit:3546
유명대학 유망학과

 

가 톨 릭 대 학 교 생 명 공 학 과

 

 

100번의 실험을 
반복하는 성실함이
인류의 미래를
바꾼다
 

가 톨 릭 대 학 교 생 명 공 학 과

 

 

2003년, 가톨릭대학교의 특성화학과로 지정되면서 첫 학생을 받은 생명공학과는 2년 만에 무려 5명의 전임 교수를 영입해낸 우수 학과다. 현재 9명의 전임교수들이 강단에 서고 있지만 매년 새로운 전문가들이 충원되고 있다. 교내 논문과 연구비 수주액이 제일 많은 학과로써 학부생들 또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인류의 건강에 기여할 좋은 연구자를 만들어 내는 목표가 마냥 거창하게 들리지 않는 이유는 이것을 실현케 하는 든든한 환경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학과에 대한 대외적인 평가를 부끄럼 없이 말할 수 있는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소개한다.
Written by 윤혜은 Photo by 이현석

 

 

 

예비 필드에서 성장하는 학부생들
가톨릭대학교의 생명공학과는 교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젊은 교수들로 구성돼 있는 학과다. 아직 현역으로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는 교수진 덕분에 학생들 또한 최신 연구 동향을 바로 습득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학과와 연계된 외부 사업들이 눈에 띈다. 연구중심 대학들 위주로 진행되는 국가사업의 운영 과정과 결과들은 결국 학부생들에게 간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남재환 학과장도 이 점을 큰 학과의 큰 장점으로 보았다.

“대학원생들의 인건비와 등록금 및 해외 출장과 학회 참여 시 경비를 지원하는 <BK+>나, 경기도에서 9년 동안 지원을 받아 진행했던 <GRRC>사업을 통해 많은 지원금을 확보했어요. 덕분에 우리 학과는 졸업 후 자대로의 대학원 진학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사업 외에도 4년 동안 학과의 커리큘럼을 겪은 학생들이 내린 종합적인 평가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대학원을 나온 학생들의 취업률은 현재까지 100%를 유지하고 있고요. 교수로서 상당히 뿌듯한 결과죠.” 많은 학생들이 생명공학과 생명과학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진학을 앞두고 자신의 잠재력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기준으로 두 학문을 구별해야 할지 물었다.

 

“생명과학은 자연을 관찰해서 자연의 법칙을 발견해내는 것이고, 생명공학은 그렇게 발견된 법칙을 응용해서 실생활에 적용될 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이 같은 기초와 응용이 상당부분 오버랩 되어 있는 상태죠. 그래서 어디까지가 기초고, 어디서부터가 응용이다 말하는 게 다소 곤란합니다. 저는 학부 때 생명과학을 전공했는데 아마 제가 우리 학과에서 기초 성향에 가장 가까운 교수가 아닐까 싶어요(웃음). 한편, 지금 제가 맡고 있는 분야는 백신개발, 관절염 치료 등 신약개발로 응용되고 있지요. 생명과학의 경우에는 자연과 관찰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사실 수학을 좀 못해도 되거든요(웃음). 생명공학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단, 발효공학이나 공정 쪽으로 넘어갈 경우 수학적 지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해요.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두 학과 모두 공대 내 타학문과 비교했을 때에는 수학의 비중이 낮기 때문에 이과생들의 진입장벽이 결코 높지 않아요. 수학적 모델링을 완벽하게 만들어 내야 한다는 부담도 덜 수 있기 때문이죠.” 남재환 학과장은 이에 덧붙여 생물학의 비전에 대해 말했다. 이른바 상위권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개인의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생명공학도의 또 다른 가능성으로 꼽았다. 기본적인 ‘성실함’만 갖추고 있다면 훗날 필드에서 각광받는 자신을 얼마든지 그릴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정말 그뿐일까? 마지막으로 고등학생 수준에서 생명공학과로의 탐구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활동들에 대해 물었다. “일단 ‘기승전책읽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생명공학과에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사람이 유리하거든요. 자신이 하고 있는 연구가 세상에 왜 필요한지 설명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해요. 물론 수치로 예를 드는 건 기본이기 때문에 결국 논리력이 뒷받침되어야 하죠. 따라서 수학이 조금 약해도 생명공학/과학으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책읽기를 즐겨할 필요가 있어요. 영어의 경우도, 랭귀지(language)가 아니라, 툴(tool)로 접근해서 공부해야 해요. 논리력을 바탕 삼아 영어로도 자신의 연구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영어를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과학적 툴’로 대했으면 좋겠어요. 결국 생명공학과는 이과생에게 어느 정도는 문과적 기질을 요구하는 학문인 셈이죠.”

 

 

 

Q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과에 진학한 이유와 입학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해요.
륜호 저는 어렸을 적부터 과학자가 꿈이었습니다. 중간에 한번쯤은 변할 법도 한데 그런 적이 없었어요.

중학교에 진학한 뒤 생물 과목을 접하고, 성적이 잘 나오면서 꿈은 점점 더 확고해졌죠.

가끔 뉴스나 인터넷 등을 통해 접하게 되는 약물 및 치료제 개발에 관한 기사들을 보면서 전공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나갔어요. 마침내 생물공학 연구원이 되겠다는 꿈이 명확하게 자리 잡았고, 의생명공학을 접할 수 있는

일반 생명공학과로의 진학을 결심했죠. 학생부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고, 또 글 쓰는 재주가 뛰어나지 않아서

수시보다는 정시에 집중해서 공부했어요. 수능 성적에 맞춰서 안전하게 가고 싶었거든요(웃음).

한별 고교시절 생물 과목을 제일 좋아했어요. 생명체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명현상들에 흥미를 느꼈고, 유전자 재조합, 세포 핵 융합 등의 응용기술들에 대해 배우면서 좀 더 깊게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그렇게 생물 관련 학과를 알아보던 중 알고 지내던 신부님의 추천으로 저희 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지원을 결심했어요. 제 경우 내신보다는 모의고사 성적이 더 잘 나왔기 때문에 입시 준비할 때 정시에 집중했어요. 생물을 좋아하다보니 과학탐구 과목 중 생물I과 II를 택해 공부했고, 실제로 학과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도 고교시절 배웠던 부분들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Q 학교생활 중 기억에 남았던 수업이나 활동 등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한별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바이러스학인데요. 열정적인 교수님 덕분에 바이러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최근개발 중인 백신 관련 논문 등 업데이트된 정보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어요. 수업 후반부는 학생들의 발표로 이루어졌는데 개개인이 특정 바이러스에 대해 조사하고 이에 대해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됐어요. 저는 에이즈 바이러스를 맡았는데 발표준비를 하면서 그 바이러스의 구조, 생활사, 최신 연구동향 등 폭넓은 공부를 하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륜호 저는 면역학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제가 의생명 분야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인간이 어떻게 하면 바이러스나 병원성 미생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수업 말고도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는데 바로 ‘전공 견학’이에요. ‘전공 견학’은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취업할 수 있는 회사, 예를 들면 화장품 회사나 주류 및 제약회사 등에서 몇 군데를 선정해서 가는 프로그램이에요. 해당 회사의 생산과 가공 시스템들을 둘러보고 담당자로부터 실무에 관한 설명을 듣게 되죠. 이런 활동들이 결과적으로 자신이 졸업 후 어느 분야로 취업을 할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 졸업 후 어떤 꿈을 펼치고 싶나요?
륜호
저는 지금 4학년으로 졸업 예정 중에 있고, 졸업하고 난 뒤에는 본교 생명공학 대학원에 입학할 계획이에요. 대학교 들어올 때부터 변하지 않고 인간의 질병과 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의 개발에 관심이 많아 대학원도 바이러스/면역학 연구실로 진학하려고 해요. 물론 대학원을 진학하지 않고도 R&D(연구/개발)에 종사할 수 있지만, 대학원을 졸업하는 것이 직접 연구를 할 기회가 있어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기 때문이에요. 아직 확실하게 연구기관(또는 회사)를 정하지 않았지만, 예를 들면 ‘녹십자’ 또는 ‘셀트리온’과 같은 제약회사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한별 저는 제약회사의 QC/QA(품질관리/보증)분야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어요.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며 학과 내 교수님 실험실 인턴 생활도 9개월 정도 했지만, 현재는 취업 쪽으로 전향해서 준비하고 있답니다. 학생들 중에서 생명공학과를 졸업하면 대학원에 진학해서 연구원이 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사실 학부 졸업만으로도 식품회사, 제약회사, 국가산하 연구소의 연구 개발 부서나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선배들이 꼽은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과의 BEST of BEST
★ 학부생들을 향한 교수님들의 전폭적인지원 각 교수님의 연구실에서 실험실 인턴 생활을 할 경우 대학원 진학에 앞서 우려되는 부분을 직접 느끼면서 진로의 방향을 다잡을 수 있다. 3, 4학년 위주로 마련되는 외부 기업 및 연구기관에서의 인턴 생활 역시 실무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특히 대학원을 진학하는 대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이 같은 국내/외 기업 및 연구기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굉장히 유익하다.

 

 

 

미래의 후배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 마디

 

“ 단순히 학창시절 생물 과목을 공부하는 게 쉬워서 오려고 한다면 말리고 싶어요. 생물 과목을 배우면서 ‘왜 이런 현상들이 발생할까’, ‘어떻게 하면 이러한 현상을 고쳐나갈 수 있을까’ 스스로 질문하는 학생들에게 더 맞는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연구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학과입니다.” - 륜호

 

“ 전반적인 생명 현상에 대한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들어오면 좋을 것 같아요. 생명공학은 생물, 화학과 같이 순수과학에 의약학 및 공학이 융합된 응용 학문이라서 실제로 탐구하게 되는 분야가 상당히 다양하거든요. 입학 후 전공과목들을 수강하면서 본인이 어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지 찾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 한별

 


목록
샘플신청 자세히보기
목록보기
회사소개 제휴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해오름 앤써샵 블로그